기존에 있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 출시되면서 자동전환가입이 되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청약통장의 경우에는 은행을 방문 후에 전환신청이 가능합니다.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택청약통장은 2.2%의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고 연 4.5%의 금리가 있는데
기존 청년우대형약통장은 4.3%의 금리를 지원했기 떄문에 혜택이 늘어났습니다.
소득도 연소득 3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완화되었습니다.
가입요건은 무주택 조건등이 있는데
세대주인 부모님이 집을 가지고 있으면 가입이 어렵다는 답변을 은행상담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1년 1천만원이상 납입시 ' 청년 주택드림 대출' 이 가능해집니다.
청약당첨시에 대출을 통해 최저 2.2% 대출과 분양가 80%까지 대출한도가 나와 내집마련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분양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제곱미터이하 주택만 해당되는데
서울의 경우 해당되는 주택은 전체주택의 7%정도 밖에 되지않아.
서울인구의 약30%를 차지하는 서울에 거주하고 일하는 청년들에게는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신규가입문의를 위해 국민은행에 전화로 상담한결과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 개설되는 날짜는 2월 26일이며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원, 신분증,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기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가입한 사람은 자동 전환가입이 되니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입가능한 청년 나이는 만19세부터 34세 무주택자이고
소득이 연 5000만원 이하에 월 100만원 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납입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고,
청년 주택드림 대출은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청약당첨시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이고 미혼일시 소득 7000만원 이하,기혼일시 1억이하의 금리 최소 2.2%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결혼,출산 등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 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