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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씨맛집이요

제부도 카페 앵커커피로스터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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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탕씨입니다 오늘은 제부도 안에 있는 감성카페 앵커커피로스터즈 후기를 써볼거에요 제부도는 섬 안이라서 썰물과 밀물에 따라 도로에 바닷물이 들어와 나오고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이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행이 금지되어있었어요 1시에 섬안에 들어왔는데 원래는 카페 물레를 가려고 하다가 검색해보니 물레카페는 제부도 밖이더라구요 통행가능시간이 1시간 밖에 안남았고 숙소 입실시간까지는 2시간 정도 남아서 다른 까페를 급하게 검색했어요

제부도 카페 앵커 커피 로스터스
바다뷰로 뒤쪽에 자갈 주차장이 넓게 있어요 이날은 비가 엄청와서 날이 흐리고 바다거 잘 안보였지만 화창한 날은 어디에 앉아도 넓은 바다를 감상할수 있는 공간이더라구요

메뉴판을 자세히 찍어보았어요 디저트 종류가 많은편은 아니었는데 마들렌 / 스콘 / 와플이 있었어요

저는 이층에 자리잡고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따듯한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500원 리에주와플 3.100원
총 18,100원 계산했습니다

비오는 날의 바다뷰 , 이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문 나온 모습, 앵커커피는 이층건물 통채로 사용중인데 겅간은 넓으나 좌석은 적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옆테이블까지 3m 넘게 거리두기가 가능하더라구요
원래는 얼죽아이나 날씨가 좀쌀쌀하고 비가와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시니까 속이 따듯해지고 좋더라구요 커피맛은 무난한 호불호없는 맛이었어요. 와플은 크로플처럼 엄청 바삭할 것 같았는데 폭신폭신한 버터향 많이나는 빵느낌 이에용

콩자갈 바닥 , 제가 좋아하는 바닥이에요

주말이여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한산했어요

창문 밖 귀여운 강아지 송승헌 눈썹이 너무 귀여워요

특이하게 아이스음료는 리유저블 잔으로 받았는데요. 일반플라스틱잔보다 튼튼해보이고 디자인도 특이하고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저도 만약 카페를 운영한다면 리유저블컵에 관심이 있을것 같아요. 인류가 처음으로 사용한 칫솔이 아직도 안썩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끔찍하거든요

제부도 카페 앵커커피는 제부도 놀러왔을때 커피한잔하기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넓직하고 조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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